사실
난,
어떤
모임이건 간에
앞에
나서서
주선하길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내게
그런 주선을
간곡히
그리고
자주
강권하는 분들이
있기에
사심없이
주선하곤
해 왔다.
그러곤
항상
뒤로 빠져서
성심껏
도와 왔다.
그런데
모임을
주선하다 보면
삐딱이를
잡아 잡쉈는지
여러가지를
아주
자세히
물어보고 나서는
빈정대는 투로
불참하겠다고 하니
황당하고
얄궂은 적이
많았다.
더구나
늙어서
누구에게
아쉬운
소릴 하는게
정말
싫지만
그냥
봉사하는 맘으로
하지만,
기분은
써억 좋질 않다.
더구나
난,
언제나
그래왔듯
무슨
정치적인
야심이 있는
얼간이가 아니다.
영동제2교
문화예술공원
정문
무지개다리
서울 사색의 거리
입구
무지개다리
위에서
바라본 정경
예쁜 화장실
영동제3교가
새로운 단장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이곳이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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