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주 산업이
농업이었을때
추수한 후
즐기던
풍습이었고,
조상님들과
부모님들을
정성껏
모실때의
명절이었는데...
요즘은 모든게
젊은이들 세상으로
바뀌었고,
더구나
수출 위주의
첨단 IT산업시대인데
10 여일씩이나
흥청망청
놀면서...
누구를 위한
추석 명절인감?
천당 계신 조상님들?
천당가신 부모님?
살아계신 부모님?
마음엔 없으니,
외국으로
몰려들 가고,
몰려들 오고...
자식들
피곤하고
신경쓰이게 하는
이런
요란스런
명절이
정말 싫고,
매일
일과처럼
되어버린
새벽미사 참례와
날씨가 좋으면,
등산, 자전거타기,
산책하다가
날씨가 나쁘면,
실내에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하며,
그냥
조용히
건강하게
행복을 느끼며
살고 싶다.
양재천변의 야생화들
*
*
*
*
*
*
*
*
*
*
*
양재천변 산책로
'산책로 > 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함께 그린 포레스타 (2017년10월26일~28일/양재시민의 숲) (0) | 2017.10.26 |
|---|---|
| 犬聲에는 便이 藥 (2017년10월7일) (0) | 2017.10.07 |
| 건강한 당신이 부럽습니다?(2017년9월25일) (0) | 2017.09.26 |
| 높거나 유명한 외국의 산엘 가야만 산악인인감? (2017년9월15일) (0) | 2017.09.15 |
| 행복이란? (2017년9월13일) (0) | 2017.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