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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험한 산행후의 처리는? (2017년9월4일)

Auolelius 2017. 9. 5. 00:40


금년 여름에

장거리 탐방

그것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명산인

설악산을

코스별로

 무박으로 

모두

완벽하게

완주하고 보니

내가

생각해도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장거리 산행 후의

뒷처리를

깔끔하게 해 놔야

뒷 탈이 없다.

 

몸은

물론이고

베낭,모자,옷 등과

등산화,

스틱,랜턴,고글 등

모든 장비를 

귀가 후엔

즉시

철저하게 세탁하고

잘 말려

보관해야

오래도록

산행을

계속 할 수가 있어서

토요일 밤부터

월요일까지

상당히

분주하게 처리했다.

 

오늘

월요일엔

말끔하게

이발도하고

양재천변과 체련장에서

편한 맘으로

몸을

풀었다.


보행교 위에서 

무지개다리에서 

문화예술공원 

천사같은 

어린애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이 

보기 좋다. 

양재시민의 숲에서도 

선생님의 보호아래 

천사들이 

자연을 즐기고 있다. 

양재천의 잉어들 

도곡2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