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암부터는
백담사에서 올라오는
단체 탐방객들이
무척 많다.
길을 꽉 메우고
오면서
잘 안 비켜준다.
우측
일열 종대 통행도
전혀
모르는듯.
자기들이
탐방 매너를
지키지 않으면
소속 단체가 욕을 먹는데,
단체 표시 명찰까지
달고
엉망인
행동을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저런분들이
외국에 나가서도
단체로
떼지어 다니면서
나라 망신을
시키는 분들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 중에도
떼지어
몰려 달리며
행패를 부리는
부류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다른
잔차 매니아들까지도
욕을 먹게하는
망나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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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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