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설악산

제2편, 설악산 봉정암~사자바위 (2017년7월1일)

Auolelius 2017. 7. 2. 11:59

봉정암은

기암괴석들과 놀고 있고,

적멸보궁도 있고,

전의 대웅전은

보수공사중인지

적멸보궁이

대웅전을

겸하고 있었다.

 

오세암으로 갈까

망서리다가

하늘의

많은 구름을 고려,

 

혹시

비바람이 몰아칠까

우려되어

발길을 돌렸다.

 

사자바위는 일대가

다 무서웠다.


낙석 위험이 넘 커서...


봉정암


 적멸보궁인데 

대웅전도 겸하네?

 저런 기암괴석들이 

봉정암을 

에워 싸고 있다.

 

 

 

 

 

 

 

 

 

 석가사리탑

 아이구 무시라~!

 

 

 백담사로

가는 길에

낙석 위험이 크다니... 

 사자바위 밑

 *

 여기서 

내려가는 길이 

무척 

경사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