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즐긴다.
그러면
건강과 행복이 온다.
오늘도
19,881 보를 걸었다.
어디를?
양재천따라
문화예술공원을 반바퀴 돌고
무지개다리를 건너
한국교총을 지나
네이쳐힐 아파트
3단지 뒷편으로
아파트를 반바퀴 돌아
삼성전자
연구개발 단지를
구경하며
정말 대단한
셰계적인 기업임을
새삼 느끼게되고
저런 기업을 자꾸 흔들어
못살게 굴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과거의 잘못은
다 지나간 일이고...
그쪽
성촌마을의 성촌길로
우면산을 오르려다
제한구역임을 인지하고,
형촌마을의 형촌길로
네이쳐힐 아파트
1단지 정문을 거쳐
양재천쪽으로 와
문화예술공원과
양재시민의 숲을
한바퀴씩 돌고
양재천을 따라
집으로 귀가했다.
무지더웠지만,
여름을 좋아하기에
별것 아니였다.
그런데
얼굴이 빨갛게 타서
사람들이
술을 마셨냐고 물어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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