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청 헤메며 달린
일진이 사나운
고약한 날이었다.
점심을
든든히 차려 먹고,
자전거 바람도
빵빵하게 넣고,
양수리를
한강북쪽자전거길로
가려고
광진교를 오르다가
난생 처음
체인이 끊기는
불상사가 발생,
광진교를 오르다가
난생 처음
체인이 끊기는
불상사가 발생,
끊어진 체인을 들고
난감하고도 황당하여
광나루자전거 대여점을
방문하였으나,
수리가 불가.
안내 받은대로
광나루나들목을 나가
100 여m 부근에서
삼천리 천호MTB를 발견
수리한 후,
시간이 많이 흐른 뒤라
당초의 계획을
수정하고
왕숙천 종점까지 가려다가
욕심이 생겨
잘 닦여진 자전거길로
퇴계원교를 건너
차도를 따라
퇴계원역~별내역~갈매사거리~
신내~동부간선교량~봉화산역교.
다시 방향을 틀어
중랑천의 월릉천~이화교~
면목체육공원~
한양대앞~서울숲~성수대교~
한강남쪽자전거길~탄천~
양재천~도곡동집
별내역 앞에서
태릉쪽으로 갔어야
편하게
중랑천으로 갈수 있었는데,
지름길로 간다는게
엉뚱하게
봉화산역이 나타나기에
길 찾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했다.
오늘
일진이
꽤나 나쁜편.
그래도
장거리로 나섰다가
황당한 일을 당한것 보다는
다행스럽다고
위안하며
집에 무사히 귀가했다.
왕숙천 종점까지 가려다가
욕심이 생겨
잘 닦여진 자전거길로
퇴계원교를 건너
차도를 따라
퇴계원역~별내역~갈매사거리~
신내~동부간선교량~봉화산역교.
다시 방향을 틀어
중랑천의 월릉천~이화교~
면목체육공원~
한양대앞~서울숲~성수대교~
한강남쪽자전거길~탄천~
양재천~도곡동집
별내역 앞에서
태릉쪽으로 갔어야
편하게
중랑천으로 갈수 있었는데,
지름길로 간다는게
엉뚱하게
봉화산역이 나타나기에
길 찾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했다.
오늘
일진이
꽤나 나쁜편.
그래도
장거리로 나섰다가
황당한 일을 당한것 보다는
다행스럽다고
위안하며
집에 무사히 귀가했다.
중랑천의 쉼터에서
삼천리자전거 천호점
광진교 위에서
바라본
워커힐쪽
광진교 북단 밑의
쉼터에서
우측엔
구리타워가 보이는
왕숙천 입구를
돌아보며
용암천 입구에서
이곳 퇴계원교까지는
새로 포장된 자전거길이
달리기
아주 좋다.
퇴계원
1970년대에는
이곳으로
멍멍탕을 먹으러
많이도 왔었다.
별내역 앞
뒤쪽으로
이마트 건물도
보인다.
갈매역 앞
북부간선교량 밑.
중랑천으로 접어든다고 한게
길을 잘못들어
헌병초소 옆으로
북부간선도로인지
동부간선도로인지를
몇km는 달렸는데,
한참을 헤메다
이곳으로...
봉화산역교량 밑
한참을 달려
이곳 중랑천의
월릉교 쉼터로 나왔으니
반갑다.
간식과 과일을
먹고 마시며 쉬다.
서울쪽도
바라보고
면목체육공원
한양대학교 앞
서울숲의
보행자교에서
보행자교에서
바라본
북쪽 강변로
성수대교를 건너와서
엘리베이터 앞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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