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북한산·도봉산

북한산 절반만 종주. (효자파출소~원효봉~백운대~동장대~대동문~보국문~대성문~대남문~문수사~구기탐방소 /2015년9월29일)

Auolelius 2015. 9. 30. 07:05

 

지난 9월22일 북한산을 완전히 종주하지 못해

오늘(9월29일)은 

수도권 전철 3호선 구파발역

1번 출구를 나와
의정부행 34번 버스를 타고 효자파출소 앞에서 하차.

11시16분 탐방을 시작, 

17시 51분 하산 완료.

6시간35분이 소요되었고,

19,486 보를 걸었다. 

 

돌계단길로 접어 들어

원효봉에 올랐다가
원효봉에서 북문으로 내려 와서 
백운대를 암벽 루트로 오르려다

북문 초소에서
나홀로와 노헬멧은
등반 불가 제재하므로
한동안 어찌할가를 망서리다가

오늘 그냥 기분도 찝찝하기에
돌계단 길만을 골라
북한산을 절반만
종주하기로 변경했다.

백운대로 오르는 암벽길은
오늘이 휴일이라서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지만

많은 시간을 허비하면서도
악착같이 정복했다.

 

나는 산에만 오르면 식사 시간을 거르기 일수라서

오늘도 늦은 점심을 대동문 앞에서 해결했다. 

 

 백운대 정상에 새겨진 표시

효자파출소 앞의 효자구판장을 끼고 농원 사잇길로  간다. 

직진

 

 

원효봉까지 이런 돌계단길

서암문(시구문)

 

 

 

 

원효암

 

바로 아래가 북한산성 입구의 상가들

정면 우측이 의상봉

 

암벽을 내려와서 돌아봄

성벽길

원효봉

 

원효봉의 원봉

원효봉에서 바라본 좌로부터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원효봉에서 바라본 은평구와 멀리 일산쪽

 

 

 

좌측이 염초봉과 백운대, 중앙이 만경대, 우측이 노적봉

 

북문

이곳에서 한동안 망설이다 암벽 등반은 포기

 

북문앞의 입산 감시초소[지킴이가 근무중]

 

 

 

 

 

 

 

백운봉암문

 

 

백운봉암문에서 백운대 정상으로 오르는 길

 

만경대

 

 

인수봉

 

 

 

 

 

백운대 정상

 

 

백운대 정상에 선 원봉

 

 

 

 

 백운대정상을 배경으로

 

 

 

백운대

 

노적봉 밑

용암문

북한산장

 

동장대

 

 

 

 

대동문

 

 

 

대동문 앞 [이곳에서 늦은 점심]

보국문

 

 

대남문

 

대남문

 

문수사

문수사천연동굴

 

 

 

 

 

 

 

구기탐방지원센터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