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주로 하산만 했고
오르기는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적었던 코스로
자운봉쪽으로 올라 보았다.
베낭속에 먹거리는 넘쳐날 정도로 많으니
제대로 종주해 보기로 맘 먹고
자운봉쪽의 돌길을 택해 허가된 탐방길로는 최고봉인 신선대에 올라
사면 팔방을 관찰하였는데
스모그 현상이 심한편인 날씨 탓에 시야가 ...
포대능선 쪽으로 가서 Y계곡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되돌아 오려고 포대봉까지 갔다가
일요일엔 일방 통행임을 깨닫고
올라오시는 분들을 방해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신선대 밑까지 후퇴하여
우이암쪽으로 우이동 입구까지 탐방하였는데,
자운봉밑의 삼거리에서 부터는
음지의 빙판길이 자주 나타나서 아이젠을 끼었다 벗었다를 여러번 해 가면서 하산했고
오봉이 잘 보이는 곳에서 허기를 달랜다는 것이
갖어간 여러종류의 과일들을 다 먹어치우느라 폭식했다.
도봉산역1번 출구 앞
주차장
도봉산장
천축사 일주문
이 샘물은 식수 불가
마당바위
계단길
신선대로 오르는 암벽길
신선대
멀리 포대능선, 신선대로 오르는 등산객들
포대능선을 배경으로 신선대에 선 원봉
등뒤엔 칼바위, 저 멀리 백운대가 보인다.
만장봉과 선인봉 등등
계단위로 오르면
우측은 포대능선으로 가고,
직진하면 우이암으로 가는 계단길이 나옴.
포대능선으로 가는 길
포대능선의 통제 초소
포대능선길
포대봉
자운봉이 보인다.
우측은 우이암가는계단이 나온다.
칼바위는 출입제한
우이암쪽으로
돌아 본 자운봉쪽
저분들은 오봉쪽으로 간다.
오봉이 보인다.
우이암능선의 전망대에 선 원봉
우이암이 보인다.
우이암
우이암
우이암의 옆모습을 배경으로
이제 거의 다 하산했음을 알리는 ...
우이령으로 가는 길
우이동 로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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