園峰(원봉) 권홍민

중흥사권역의 대표적인 사찰이었으나 사라졌던 사찰을 현재 중건중이다. 옆에서는 발굴도 하고있고 산영루 어떤이들은 몰지각하게 등산용 스틱의 뾰족한 부분으로 안내판을 가리키다가 안내판을 손상시킨다. 자기 자식들까지 따라서 하게하며... 중흥사 중흥사 입구는 몹씨도 질척거렸..

오늘 12,324보를 산책했다.

연령이나 종류에 따라서 입장료금에 차이가 있다. 코끼리열차의 승차권도 어린이는 700원, 어른은 1,000원.

AI바이러스가 무섭긴 무서운 모양이다. 서울대공원이 폐쇄된지 두달 보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언제 다시 개장될지 모른다. 전철타고 와서 산림욕장을 한바퀴 돌고 가려했는데 아쉽지만 그대신 귀가할 땐 그냥 집까지 걸어왔다. 얕은 산길이지만 그래도 Up Down 이 많아 산책하기 좋은 산..

오랫만에 선릉과 정릉을 산책했다. 그리고는 집까지도 산책했고... 많이 걸은것 같았는데도 13,022보 밖에 걷지 못했군. 스타휠드 코엑스 몰에서도 놀고... 내가 젊은 시절로 되돌아간 기분이다. ㅎㅎㅎ

단 하루도 걷거나 달리지 않고는 못배긴다. 걷고 또 걷고 타고 달리고 또 달리고 쉬지 말고 걷고, 타고 달리면 만병이 사라진다. 산책코스 : 을지로입구역~서울광장~ 남대문~덕수궁 대한문~ 광화문네거리~종로구청~ 한국일보사옆~광화문~ 세종로~시청앞~ 을지로 입구~ 롯데호텔~을지로 입구..

어제 저녘부터 밤 늦게까지 아파트의 젊은 친구와 3가지 술을 마시며 2차까지 가서 무대 위에 선 가수를 흉내내며 노래도 불러보고 헛튼 소리도 뱉어보면서 마치 젊은 시절로 되돌아간듯 스트레스를 화악 날려버렸다. 과음을 하였기에 늦잠을 잤다. 멀고 높은 산은 못 가겠기에 도곡근린..

가끔 취침 중에 다리에 쥐가 나서 지난 1월31일부터 강남구보건소의 물리치료실을 한달에 3번씩 물리치료차 다니고 있는데 오늘이 세번째다. 1차에 약 45분간의 시간이 소요되며 치료 결과는 아주 양호하다. 특히 일반 정형외과들 보다도 청결하고 친절함에 반해서 보건소를 찾는다. 지방 ..

국내에서 최초로 개관했다는 롯데호텔 박물관을 발견하여 관람해 보았다. 나는 반도호텔이 있던 때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자세하게 알고있다. 1970년대 모 그룹 기획부서의 책임자로 근무하면서 회사 부근에 있던 롯데호텔과 멀지만 디너쇼가 유명했던 워커힐을 자주 애용했었는데, 가..

도곡2동에 만18년째 살면서도 이런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진 공원이 있는줄은 전혀 모르고 살아왔다. 내 나름대로의 취향에 맞게 코스를 잘 개발하여 왔다 갔다를 반복하면 1만보 이상을 산책할수 있는 훌륭한 산책로로 활용할수 있겠다. 오늘은 산책중 큰집으로 오라고 배가 살살 아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