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만지와 미세먼지
그리고
심각한 황사까지
겹쳐
봄 기운을
막으려해도
봄은
오고야 말았다.
어제와 오늘은
비까지 내리며
날
을씨년스럽게
만들고 있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된
어떤
자매님 때문에
성당이
봉쇄되어
주일미사도
드리질 못한다.
걸린 자매님도
억울하게
재수없이
걸린 것이니
미안해 하실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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