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온도는
영하15도 정도로
느껴졌다.
바람까지 세차게 불어
더 춥다.
어떨까 싶어서
나가 봤더니
역시나 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겨울의 진수를
맛보게 되는갑다.
양재천엔
눈이
발목까지 쌓였고
강추위로 돌변한
날씨때문에
인적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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