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시간 44분
동안
25,933 보를
걸었다.
입춘인데
봄은
언제나 오려는지
영하13도의
강추위속에
바람까지
세차게 불었지만
나의
산행 욕구를
포기하게
할 수는 없었다.
형제봉
바로 밑에서
부터는
눈길이 계속되어
음지의
데크길을
지난곳에서
한눈팔다 미끄러져
낭떨어지로
추락할뻔
했다.
일선사 부근
부터는
본격적인
북쪽의
음지이기에
8발짜리
아이젠을 착용했다.
상당히 추운지
뺨이
몹시 따갑기에
마스크를
할까 어쩔까
망서리다
그냥
강행군 했고,
오후부터는
날씨가
다소
풀리는듯 했다.
향로봉 정상을
밟고
족두리봉쪽으로
향하는 길
부터는
남향이라
눈이 없어
달리기 편했다.
산행하는 동안
먹은 것이라고는
대형바나나 1개와
귤2개,
소형쵸코렛5개와
마호병 1개의 물만
마셨다.
이러니
살이 찌지 않는감?
사모바위의 원봉
국민대학교정문
국민대학교에서
북악터널쪽으로
가다가
북악공원지킴터
영불사
영불사 입구
옆길로
북악천
대성문쪽으로
형제봉밑길
중앙의
칼바위능선
일선사입구
대성문으로
가는
음지길
대성문이 보인다.
복원중인
대성문
대남문
문수봉 성곽길
청수동암문
비봉과 향로봉
등이
보인다
사모바위쪽으로
좌측 V자쪽이
청수동암문
우측은 문수봉
무명봉 사이의
천당문으로
오르는
암반길
좌측의 문수봉과
우측의 보현봉
무명봉 사이의
천당문
승가봉 밑
승가봉
중앙의 문수봉과
우측의 보현봉
사모바위
비봉 밑
비봉과 향로봉
사이의
무명봉
돌아본 비봉
향로봉 이정표
향로봉정상
향로봉 정상
향로봉에서
탕춘대능선 쪽으로
하산
탕춘대능선쪽으로
족두리봉 밑
족두리봉
밑
산불감시초소 옆
계단길
암릉길
족두리봉 암반길
용화공원지킴터
한국행정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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