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북한산·도봉산

추울땐 잘 껴입고 암반과 암릉이 많은 북한산을 찾는다.(2018년1월28일)

Auolelius 2018. 1. 28. 22:10

주일

새벽미사에

참례한 후,

 

서울시에 존재하여

내게

기를 듬뿍

안겨주는

훌륭한 산인

북한산을 탐방했다.

 

그중에서도

높이는

370m에

불과하지만,

암반과 암릉이

많은 

족두리봉쪽을 택해

짧은 시간 동안

땀을

흠뻑 흘렸다.

 

눈이

거의 다 녹아서

겨울산의

진수를

맛보진 못했지만,


기분은

날아 갈것처럼

아주

상쾌하다.

 

덥다고

목도리와 모자를

벗으면,


백발백중

감기에

걸리므로

산행중엔

절대로

벗으면 안된다.


족두리봉의

비들기들

 독바위역에서

하차하여

간사쪽으로

 암릉쪽으로

 

 눈은 조심.

 족두리봉

 *

 *

 계속

암릉과 암반만

골라

오른다.

 *

 *

 족두리봉이

보인다.

 족두리봉

마당바위에서

내려다 본

경치

 족두리봉 정상

 *

 *

 *

 하산은

다른

암릉길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