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덜길에서는
자칫 미끄러져
넘어졌다간
탐방객도 드물기에
조심 조심
특히
조심하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무지하게
더운 날씨였지만,
기분이
엄청 좋았다.
귀때기청봉의 원봉
또
다시
너덜길
이런
길고 짧은
계단이
한계령삼거리~대승령까지
20개가 있다
귀때기청봉을
돌아보며
이 능선길에
위험한 곳이 많다.
낙석의 위험도
많고
*
경치도 좋다.
대승령이
멀기도 하네...
가야할 대승령이
저 먼곳에
내려다 본 경치
*
*
저 먼곳의
봉을
바라보면서
대승령으로 간다.
무지덥고
힘들다.
위험한 계단길
옆은
낭떠러지
1408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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