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Riding/한강

도곡동~양재천~한강~여의도샛강~국회의사당앞~여의도한강공원~한강~도곡동(46.91km/2017년7월20일)

Auolelius 2017. 7. 21. 04:34

내게는

폭염이란 없다.


오히려

달리기 편하다.


점심을 차려 먹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14시30분
도곡동집을 출발.

오늘
폭염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양재천과 탄천,
그리고
한강의 자전거 도로와
여의도 샛강의
새로
잘 포장된
자전거 도로로
여의도를
한바퀴 돌아
21일 개장되는
여의도 캠핑장과
물미끄럼대도
구경하고
돌아왔다.

물론
땀도 많이 흘렸지만
한강의
자전거 도로가
텅텅비어 있어서
달리기
아주
편하고 즐거웠다.

이맛에
자전거를 탄다.

오늘
46.91km를 달렸다. 

여의도한강공원

 동작대교를 

지난 

쉼터

 

 한강철교와 63빌딩을 

바라보다.

 한강대교를 돌아보다.

 여의도샛강에 

잘 포장된 

자전거도로

 국회의사당을 바라보며 

궁리끝에 

오늘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놀기로 결정

 여의도한강공원의 

캠핑장에 

설치된 현수막

 여의도캠핑장

 물미끄럼대

 

 

 

 

 

 귀가길에

잠원동한강공원 쉼터에서

 남산과 한강을 바라보며 

간식을 먹다.

 영동4교 밑에서 

도곡2동의 빌딩숲을

쳐다보니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