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예전엔
며칠씩
방구석에 틀어박혀
꼼짝을
안한 적도 많았다.
하지만,
요즘엔
하루도 빠트리지 않고
그냥 걷기라도
꼭 한다.
건강하게 살다가
자다가 죽는게
소원인데
그대로
이루워지리라
확신하기에
더욱 열심이다.
자식들에게
기대지 않고
부담도 주지 않고
살고 있는
내가
빌빌대며
주위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다
가려면
운동은
필수이기에
게으름을 피울수가 없다.
오늘도
양재천 주변을
9,937 보를 걷다가
반가운 분도 만나 뵈었고...
집에는
두딸들이
손주들을 대동하고
와 있었다.
자주 와서 좋다.
문화예술공원
양재시민의 숲
양재천 뚝길에서
양재시민의 숲
문화예술공원
이 정자의 주위에는
여러가지
관상용 채소와 곡식이
재배되고 있다.
가지,토마토,고추,
배추,벼, 기타 등등을
아기들과 어린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인듯
무지개다리에서
양재천
영동1교밑의
에어로빅
무료 강습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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