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Riding/한강

행주대교와 잠실철교를 오가며 79.88km를 달렸다.(2017년4월24일)

Auolelius 2017. 4. 24. 18:47


요즘

선거철이라고

사람들의 정신이

선거판에

쏠려 있을때라고

보이스피싱을

업으로 삼는

사기꾼년놈들이

극성스레

남의

집과 핸드폰 전화번호를

교묘히 알아내어

설쳐대고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무슨

검찰청이나 경찰청이라면서

사기치려고 달려드는데

그런 잔머리 굴려

사기쳐

공돈 벌려고 하지 말고

열심히 일해서

착실하게

돈을 벌어라

이 개잡년놈들아!

 

내게

아무리 전화 해봐야

소용없다.

 

친구의 명의를 도용해서

송금해 달라고 해도

소용없다.

 

이 사기꾼 년놈들아!


오늘 24일(월요일)
장거리 라이딩을 위한
연습을 위해 
선정한 코스인

도곡동~양재천~탄천~
한강남쪽자전거길~
행주대교~
한강북쪽자전거길~
잠실철교~
탄천~양재천~도곡동

총 79.88km를
빨리도 천천히도
달려보고
평균 약 20km 정도로
자주 쉬면서
한가로이
달려 보았다.

점심은
행주대교 건너
행주산성 밑에 있는
먹자거리의
내가 자주 가는
가나안 초계국수집에서 
차돌배기국수를  
배터지게 묵고
귀가할 땐 자주 쉬었다.

다른곳은 괸찮은데
아직도
손목과 장단지는
아프네. 

그러나
며칠 지나면
예전 상태로
복귀 될 거다.

바람이
다소 세게 불었지만,
봄이라서
춥지는 않았다.



반포대교 남단

 저곳이

소위

국회라는 곳이다.

 월드컵대교의

교각은

된 것 같다.

 행주대교

 행주대교 북단

 가나안초계국수집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이 있다.

 식당내부에

자전거거치대가 있어서

맘 놓고

식사가 가능하다.

 가양대교 밑의

쉼터 겸 운동기기가 있다.

 

 반포대교

북단의 쉼터

 뚝섬 한강공원의

쉼터에서 바라본

한강 건너편의

롯데타워

 잠실선착장 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