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의
옥녀봉도
아주 좋은 산이다.
어제 밤 친구들과
밤늦게까지
맘 편하게
마시고, 먹고, 즐겼기에,
오늘
북한산으로 가려고 한
계획을 포기하고,
청계산으로 가자는
젊은 친구인
김사장의 제의를
기꺼이
받아들여
청계산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매봉도 포기하고
옥녀봉을 택하였기에
실망이 컸지만,
동행한 분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화물터미널쪽으로
행선지를 틀어
하산했고,
K Hotel 옆의
"서울양고기"집에서
매생이해물전과
매생이떡국을
쏘맥을 곁들인
중식으로 해결.
중식 후
소화를 위해
문화예술공원을 거쳐
양재천을 산책하고
집에 도착.
산행은
안전이 제일이므로
동행자의
몸 컨디션을
충분히
고려하여야 한다는게
나의 지론이다.
오늘 12,776 보를
산책했다.
청계산의
진달래능선 전망대
.
옥녀봉
이곳에서
간식 섭취
화물터미널과
양곡도매상쪽으로
하산 완료
코스트코쪽으로
구룡산과
현대차빌딩이
보인다.
이곳에서 중식
가지부침
매생이해물전
매생이 떡국과
매생이해물전
등을
싸악 비우고...
"서울양고기" 음식점
양재천변의 뚝길
양재천
보행자교의 예쁜꽃
보행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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