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생각하며 양재천을 산책했다 (2017년1월26일)

Auolelius 2017. 1. 27. 05:06


앞으로

내가

얼마나 살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죽기 직전,


살아 숨 쉰 동안의

모든 행위에 대해

후회하지 않게 될

삶을 살고 싶다.

 

오늘

여기 저기

잽싸게 다니느라

16,773 보를 걸었다.



 이곳은 우면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