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좋은날
집에만 쳐박혀 있을순 없어서
약 60km를 달렸다.
정말 오랫만에 깨끗한 날씨라서
이른 아침부터 산으로 갈까,
자전거를 탈까,
아니면
해외야구 중계를 볼까
무척 망서리다가
내가 가장 즐기는
자전거를 타기로 작정하고도,
팔당쪽으로 갈까,
행주대교쪽으로 갈까를
정하지 못하고
무조건 집을 나섯는데
갈림길에서 행주대교쪽으로
방향을 잡고 달렸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서
속도를 내기가 힘들었다.
행주대교를 건너다가 두컷 찍고
한강 북쪽 자전거도로를
힘차게 달려 보았다.
힘이 용솟음쳤다.
바로 이맛에 자전거를 즐긴다.
정말 오랫만에 깨끗한 날씨라서
이른 아침부터 산으로 갈까,
자전거를 탈까,
아니면
해외야구 중계를 볼까
무척 망서리다가
내가 가장 즐기는
자전거를 타기로 작정하고도,
팔당쪽으로 갈까,
행주대교쪽으로 갈까를
정하지 못하고
무조건 집을 나섯는데
갈림길에서 행주대교쪽으로
방향을 잡고 달렸다.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서
속도를 내기가 힘들었다.
행주대교를 건너다가 두컷 찍고
한강 북쪽 자전거도로를
힘차게 달려 보았다.
힘이 용솟음쳤다.
바로 이맛에 자전거를 즐긴다.
행주대교
여의도 63빌딩을 바라보며
양화대교를 지나서 공원으로 가는 인도
멀리 방화대교와 행주산성이 보인다.
행주대교에선 원봉
난지한강공원의 원봉
한강 건너편의 여의도
한강 건너편에 교각 사이로 둥그런 돔의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저 건물에서 거들먹거리는 국회의원들이
저 건물에서 거들먹거리는 국회의원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엄청난 세비와 특혜를 받아가면서
놀고 먹으니 울화통이 치민다.
100 명으로 줄이자.
그리고 각종 특혜도 없애라.
또 무슨 보좌관과 비서들이 그리 많냐?
엄청난 세비와 특혜를 받아가면서
놀고 먹으니 울화통이 치민다.
100 명으로 줄이자.
그리고 각종 특혜도 없애라.
또 무슨 보좌관과 비서들이 그리 많냐?
중앙의 63빌딩
반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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