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미는 자연을 만끽하며
즐기는 등산과
애인같은 자전거를 타는 것인데...
자기들은 골프를 취미로 즐기면서...
난, 그들에게 타인의 OB난 공에
맞지 말라는 소리나
스윙하다 다치지 말란 말을 안하는데...
내가 즐기는 취미에 대해서는
나이를 생각하라느니,
사고 내지 말라느니...
세상에 사기꾼이 아니라면
사고를 고의로 내는 사람도 있남?
그런걸 두려워 하면
건물이 무너질까 봐
어찌 거리를 거닐 꺼고
전철이나 버스, 승용차가 사고 날까봐
어찌 여행을 다닐 수가 있을까?
각자가 자기의 재력이나 체력에 맞는
능력 껏 취미 생활을 하는것이고,
걱정이 지나치면 이 세상 못살지...
취미 생활을 즐기다 죽으면 행복.
이게 내 생각.
강건너 구리시와
중앙엔 자랑스런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암사대교
중앙에 워커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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