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잊고 살려고
산과 들을 벗하며
등산하고,
잔차타고,
산책하며 지내다가
요즘엔
아파트의 헬스크럽에서
중량 운동에 푸욱 빠져 지내고 있자니까
지인들은
내가 어찌 지내는지 퍽 궁굼한가보다.
내 상하체가
아주 아주 건실해졌다.
대단히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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