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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이 ? [2015년11월6일]

Auolelius 2015. 11. 6. 07:16

 

 

메르스다,

미세먼지다,

황사다, 

짙은 안개다 해서

외출과 음주를 삼가고

지하1층의 체련장에서

열심히 근력 운동에 치중한 결과

몸 상태가 한창 젊은 시절 처럼 아주 좋아 졌다.

 

다리 힘은 자타가 공인할 만큼

진즉부터 단련되어 있었고

[Seated Leg Curl 70kg, Leg Extension135kg 등은

세트당 20회씩 3세트를,

Leg Press145kg를

세트당 150회씩 3세트]  

 

내 팔 힘은 Overhead Press, Bench Press, 등은

40kg,50kg,60kg,70kg,80kg,를  

골고루 3세트씩[세트당 50 ~10회씩 중량에 따라 차감].  

Vertical Chest 는 90kg,100kg 를

세트당 10회씩 3세트.

Pec fly 41kg, Preacher Curl 41kg 등은

세트당 10회씩 2세트​(가장 취약한 부분)를

들어 올린 덕택이다. 

 

물론 Dumbbell 도 비틀기를 열심히 한다.

 

나이탓인지 근육이 예전처럼 빨리 붙질 않는다.

하지만

나는 근육 보강용 약품이나

음식을 전혀 복용하질 않았고

코치도 받은 적이 없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운동이 아니고

순수한 자신의 건강을 위한 운동이기에...

 

 셀카라서 사진의 얼굴이 쪼메 엉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