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Riding/남한강

도곡동출발 양평군 양수리를 샅샅이 라이딩하고 돌아오다.(2015년6월3일)

Auolelius 2015. 6. 4. 11:39

 

라이딩코스 : 도곡동~양재천~탄천과 한강 합류점~한강남쪽자전거도로~

팔당대교~팔당댐~북한강철교~양수역~터널앞 쉼터~물래길~세미원~

양서문화체육공원~상춘원~두물머리~두물머리나루터~두물경~

생태공원~양수대교~북한강철교~팔당댐~팔당대교밑~

한강북쪽자전거도로~남양주한강공원~남양주음식문화거리~

왕숙천과 한강 합류점~구리한강공원~광진교~한강남쪽자전거도로~양재천~도곡동

 

화창한 날씨지만,

바람이 세게 불어 어떤곳에서는(교량과 계곡등) 

핸들이 휘청거리고 몸무게가 54kg인 나와

내 가벼운 잔차를 날려 버릴것 처럼 세차게 불어

속도를 내기가 무척 힘들었다.

갈때는 한강남쪽잔차길로 가다가

항상 즐겨 찾던 광진교밑의 쉼터와

팔당대교 못미쳐 들판 높은 곳에 만들어 놓은 쉼터에서 간식 먹고,

북한강 철교 위에서 북한강을 종주할까?

양평까지 가볼까? 망서리다가

양평쪽으로 방향을 정했으나,

양수리역에서 허기가 내 다리를 멈추게 하는지라

양수역 앞의 청춘연가에서 연밥정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운 뒤에

양수역을 지나 첫 터널앞 쉼터에서

또 맘이 변했다.

양수리 전체를 한바퀴 돌아보자고 작정하고는

물래길을 찾아 이곳저곳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아주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수리에 이렇게 볼 곳이 많은지 새삼스레 느끼면서...

올때는 한강북쪽잔차길로 오다가

구리시의 한강공원도 자세히 살펴보며 즐기느라고 많은 시간을 보냈다.

오전 10시26분 도곡동집을 출발하여

저녁 19시58에 집에 도착했으니 무려 9시간32분 동안 즐긴 셈이다.

 

탄천의 올림픽 경기장 옆 주차장

 

광진교 밑

하남시 자전거도로

팔당대교 부근의 언덕쉼터

 

 

 

 

팔당대교 밑

 

 

 

 

팔당댐

 

팔당대교를 지나서 쉼터에서 바라본 팔당댐

조온리의 기막히게 훌륭한 풍경

북한강 철교

북한강자전거길 종점이자 시발점

 

북한강철교를 건너서 전망대

중앙선 양수역

양수역 앞의 청춘연가(이집엔 65세 이상의 언니들이 주방과 서빙을 한다.)

연밥정식(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다.)

 

 

돌아 본 양수역 부근

터널과 쉼터

도로의 좌측으로 물래길

두물머리길(물래길)이 보인다.

 

 

 

 

세미원

 

두물머리로 가는 물래길

 

세미원으로 들어가는 출렁다리

상춘원

두물머리

 

 

 

두물머리나루터

 

 

두물경

 

 

 

 

 

갈대숲길

한강물 환경연구소

 

 

한강물환경연구소

 

돌아 본 물래길

양수대교

 

북한강철교가 보인다.

야생화광장

 

북한강철교 옆

자전거는 이곳으로 나와서 남한강자전거길로 올라간다.

 

운길산역이 보인다.

팔당대교가 보이는 쉼터에서

 

팔당대교를 지나서 한강북쪽 자전거길로

한강 건너편의 하남시

돌아 본 고덕사과 팔당대교

예봉산

남양주 한강공원이 보인다.

정자가 있는 쉼터

남양주시 한강공원

가장 힘든 고개를 오르기 전

언덕의 정상

 

우측이 남양주시 음식문화거리(멀리 강동대교)

왕숙천

구리 한강시민공원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지나서 우측에 워커힐이 보인다.

광진교

 

 

 

석양의 청담대교

뚝섬유원지쪽

도곡동 타워팰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