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삼남길(경기,충청,전라,경상)

경기도 삼남길 중 제10길 소사원길 (원균장군 묘~내리입구~볼보 공장앞~옥관자정~배밭사잇길~동부공원~대동법시행기념비~안성천교 / 2015년1월30일)

Auolelius 2015. 1. 31. 10:08

 

오늘로 경기도 삼남길 산책을 전부 무사히 끝마쳤다.

 

평택은

자전거로 서해안의 해안선도로를 종주했을 때도,

자동차로 여행했을 때도,

기차로 여행했을 때도,

또 걸어서 여행한 이번에도,

볼 때마다 더욱더 활기에 넘쳐나고 있고,

외지인이 도시를 점령한듯하다.

 

따라서 넘 많이 변해가고 있다.

 

정말 서해안 시대를 만끽하고 있는 도시인것 같다.

 

오늘 산책한 길은 산도 없고 평지인데다

넘 늦게(오후2시31분) 출발해서

내 특유의 빠른 걸음으로

3시간도 걸리지 않고 끝냈지만,

볼 것들과 사진 촬영은 열심히 완료했다.

 

동부공원이 가까워질수록 공사 차량들의 무서운 질주에

먼지바람과 위험성이 겹쳐 상당히 조심해야했다.

 

총 27,863보를 걸었다.

 

 

     서정리역에서 하차하여 7-4번버스로 내리입구인 금강루앞에서 하차해서 탐방을 시작했다.

 

   내리 입구(원균장군 묘역이 지척이다. 우측이 금강루)

 

  정면이 볼보공장 정문

 

 

 

  이길엔 덤프트럭들이 많이 다니므로 조심

 

  고속도로 톨게이트 우측의 공장들

 

  아디다스평택공장

  고속도로 밑으로

 

  정면에 보이는 아파트의 우측으로

 정면의  농협 앞에 옥관자정이 있다.

  이곳이 옥관자정인데 그런 푯말은 없는것 같다.

  리본 삼남길 표시가 보인다.리본을 잘 보고 가야 한다.

 

 

 

 

 

 

 

 

   이 음식점 앞으로

 

  우측으로

 

  저 교회를 끼고 돌아 간다.

 

 

 

 

 

 

  저앞의 흰색아파트 우측으로 잔디를 밟으며 가야된다. 우측은 공사 중

 

 

               여긴 원래 길이 아니데 우측 옆은 공사중

  이길도 공사차량이 무섭다.

 

  아파트공사가 한창인 차도로 계속 간다.

  우측이 동부공원

  정면이 동부공원

(지난번에 동부공원을 찾아 왔었으나 공원 밖의 대로변에만 삼남길의 표시가 있어서 ...)

 

   대우건설의 평택 비전 푸루지오 아파트 공사현장

  대로를 계속 직진하면 대동법시행기념비가 나온다.

   굿모닝병원

   막힌곳에서 좌로

  멀리 대동법시행 기념비가 보인다.

 

  대동법시헹기념비

 

 

 

  얕은 고개를 넘어서 안성천교로

 

 

  소사1교

 

농로를 따라간다.

 

 

 

  드디어 안성천교가 나타나고...

 

 

 

  이곳에서 110번 버스로 종점까지 가면 평택역과 버스터미널

 

 

 

 

   평택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