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은 한강의 지천중 두번째로 긴데
그 동안 여러번 왕복했었으나 근래에는 처음.
자전거도로면의 상태가 고르지 못하고
도보로 걷는 분들도 많아 속도를 내어 달리기는 위험한데도
마구 달리는 젊은이들이 많았다.
세상은 혼자 사는것이 아니고 더불어 살아야하므로 남들도 배려해주는 아량이 필요하다.
나처럼 즐기는 사람은 바보인줄 아는감?
떼지어서 나란히 달리는 몰지각한 자들도 많으니 한심하다.
탄천에서 즐기며 이곳저곳에서 쉬면서 4시간을 보냈다.
도곡동 영동6교밑
탄천의 어린이 물놀이장
서현물놀이장
정자물놀이장
죽전의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죽전교(여기서 부터 길이 좀 협소해진다.)
탄천 자전거도로 종점(직진하여 좌로 가면 용인시의 큰도로가 나옴)
종점의 실로암막국수
구성역과 오산행의 이정표
네번째 금곡물놀이장(되 돌아 올때는 탄천의 좌측길을 이용/중앙 멀리 서울대분당병원)
정자동 I PARK와 NAVER.COM의 본사 건물(좌단 뒤의 끝부분)
온길을 돌아봄
성남비행장의 서울쪽 끝부분
조금 더 가면 성남시와 서울 송파구 경계
영동6교밑에서 바라본 도곡동 타워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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