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두명과 그중 한명의 부인과 호암산을 산책.
바람 한점없는 무척이나 더운 날씨였다.
어제의 자전거 라이딩시 땀구멍이 열렸는지
아니면 진짜로 더워서인지
땀이 비오듯 흘러서 땀을 닦아내느라 고생했다.
하산 후에 친구들의 단골 식당 두 곳을 찾았으나
모두 휴가중.
할수없이 그저 그런 식당에서 ...
전철타고 귀가중 정신없이 깜박 오침을 즐겼으나
다행히도 바꿔 탈 환승역을 지나치진 않았다.
오갈때 두번씩을 환승해야하니 조금 불편했지만
좋은 친구들과 함께하니 마냥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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