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센트럴시티터미널 09시30분 출발~강진터미널 14시20분착
전남 강진읍의 버스터미널에서 완도쪽으로 가는 해안도로는
신완도대교까지는 Up Down 이 거의 없어서
초보자도 라이딩이 가능하고
차량통행이 드물어서 달리기 좋음.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면 국도로 가는것 보다 상당히 돌아감.
단, 오늘은 지난번 두차례에 걸친 태풍이 몰고 온
각종 쓰레기와 바닷가에 설치되었던 깃다란 대나무들이
이곳 저곳에 길을 막고 쌓여 있어서
이를 피해 라이딩 하느라 신경이 무척 쓰였으며
고추는 말라 비틀어져 죽어 가고 있는 밭이 대부분이어서
금년 고추부족과 값이 크게 문제가 될것 같다.
강진군 관광안내도
돌아본 강진읍
다산초당쪽으로
태풍으로 전신주가 비스듬하게 누워있다.
도암쪽으로
해안도로쪽으로
돌아본 길[저 모텔을 지나서 바로 해안도로가 나타남]
해안도로상의 가로등이 태풍으로 쓰러진것이 많다.
강진베이스볼파크
가우도로 가는 보도용다리
가우도로 가는 보도용다리
여기서부턴 해남군
이곳부터 해안도로엔 깨를 말리는 농어민들이 많았고
신완도대교가 보인다.
신완도대교
완도군 군외면사무소
일몰공원
멀리 산중턱의 전남청소년수련원
청해포구촬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