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샛강이 엄청나게 많이 변했어요. 내가 여의도에 처음 가 본 때는 1967년 10월1일 국군의 날 행사에 내가 근무하던 포병대대가 참여하게 되어 한달이상을 여의도의 벌판에서 지낸적이 있었는데... 비행장으로 사용하던 산(지금의 국회의사당자리에있었음) 앞의 벌판이 활주로로 사용된 곳이었고, 뒷쪽으론 군데군데 커다란 인분 구덩이.. Bike Riding/한강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