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32보를 산책 (청계산원터골입구~옥녀봉~과천서울랜드~호수정앞~레츠런파크~양재천~도곡동/2017년8월13일) 하늘엔 온통 구름으로 꽉 차있고 입추가 지나서인지 청계산 옥녀봉까지의 서초구쪽 탐방로는 바람도 잘 불어 그다지 더위를 느끼지 못했으나 과천쪽으로 하산하는 길은 바람 한 점 불지 않는데다 모기들과 잡벌레들이 계속 달려들어 상당한 애로와 더위를 무척 느껴야했다. 양재천의 뚝.. 등산/청계산 2017.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