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며 양재천을 산책했다 (2017년1월26일) 앞으로 내가 얼마나 살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내가 죽기 직전, 살아 숨 쉰 동안의 모든 행위에 대해 후회하지 않게 될 삶을 살고 싶다. 오늘 여기 저기 잽싸게 다니느라 16,773 보를 걸었다. 이곳은 우면공원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7.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