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5월 마지막날에 금년들어
가장 먼곳까지 왕복하며 riding을 즐겼다.
갈때는 좀 빨리 달렸다. 35.78km를
1시간25분 걸렸으니까. 사진 촬영하느라
딱 두번만
잠간씩 쉬었고
물도 마시질 않았다.
한강아라갑문에서
물마시고 쉬면서
젊은 분들의 상태도
바라보면서
나도 연습을 계속해서
저분들처럼
빨리 달려야겠다고
다짐을 해 보지만
가능할지는 미지수.
귀가할 때는
여러번 쉬었고,
가양나들목에서
시장기를 달래기 위해
구운달걀 두개를
연거푸 먹어치웠고
물도 마셨고,
한강반포공원의
세빛둥둥섬 앞
쉼터에서는
자몽1개를
주위 경치를 감상하며
맛있게 먹었더니
생기가 용솟음치는것
같아서 무사히 집까지
도착하는 동력이 되었다.
오늘 기분 아주 좋다.
총 72.58km를
4시간10분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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