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한파경보에 찬바람까지 불어대어 뺨이 넘 따갑다.(2018년1월24일)

Auolelius 2018. 1. 24. 18:02

양재천에

산책하는 사람이

드물다.


 

단단히

차려입고

산책길에 나서

1시간 35분 동안

12,779보를

산책했다.


 양재천이

꽁꽁

얼었다.

 한국교총

앞의

무지개다리

저 멀리

청계산이

보인다.

 문화예술공원이

한파로

썰렁하다.

 양재시민의 숲.

매헌기념관과

윤봉길의사 동상

 꽃밭의

꽃들도 얼었다.

 양재천수영장 부근은

공사중인데

넘 추우니

공사도 중단되었지만

통행은 불가하니

다시

시민의 숲으로

들어가

체육관 옆으로

돌아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