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에
산책하는 사람이
드물다.
단단히
차려입고
산책길에 나서
1시간 35분 동안
12,779보를
산책했다.
양재천이
꽁꽁
얼었다.
한국교총
앞의
무지개다리
저 멀리
청계산이
보인다.
문화예술공원이
한파로
썰렁하다.
양재시민의 숲.
매헌기념관과
윤봉길의사 동상
꽃밭의
꽃들도 얼었다.
양재천수영장 부근은
공사중인데
넘 추우니
공사도 중단되었지만
통행은 불가하니
다시
시민의 숲으로
들어가
체육관 옆으로
돌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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