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땐
그렇게도
등산을 좋아하며
즐기던
친구들이
이제
8순을 바라보는
7순의 중턱을
넘어서자
한명 두명
몸의
이상 징후로
탈락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그 숫자가
눈에 띠게
점점 줄어...
오늘
10,959 보를
산책했고
용산구 삼각지의
탕수육전문
중국 음식점까지
가서
춘포님이
야무지게
쏜
뒷풀이를 즐겼다.
'등산 > 호암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산책 (2016년1월5일) (0) | 2016.01.06 |
---|---|
메르스? (2015년6월9일) (0) | 2015.06.09 |
고교동기들과 호암산을 산책 (2014년8월20일) (0) | 2014.08.20 |
눈내리는 호암산(2013년11월27일) (0) | 2013.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