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능선은
훌륭한 경치를
제공해 주고 있는
아주 신비로운 탐방로다.
모든 국민들이
아니
세계의 관광객들이
이러한 경치를
구경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무슨 환경단체들이
정부에서
국익을 위하는
공사를 하려면
무조건
반대부터 하고 보는걸
보고 느끼면서
지난번
오색에서 대청봉(?)까지의
케이블카 공사를
못하게
반대하여 냈던
소송에서 패소하여
공사를
재개하게 된 것은
아주
잘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외국 특히
스위스 같은 나라는
관광객들을 위해서
산 꼭대기까지
전차가 운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요?
산에 오를
힘과 체력이 있는 분들만
훌륭한 경치를
감상해야 하나요?
명산들의
화장실을
수세식이나
최첨단의 화장실로
만들지 못하도록
환경단체들이
반대를 한다는데,
그들은
지독한 냄새를
풍겨대는
화장실과
파리떼들을 알고나 있남?
요즘 기술이 발달하여
화장실 처리수가
얼마나 깨끗하게
배출되는지
알고나 있남?
등산하는 분들이
산장에서
왜 지독한 썩은 냄새를
맡아가며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나요?
언젠가
무슨 터널공사를 하려니까
어떤 여스님께서
단식까지 해가면서
반대를 해서
오랫동안
공사가 중지되었다가
공사를 마쳤지만,
공사 지연으로 인해
막대한
국민 세금을
더 쏟아 붓게하여
정부를
곤경에
처하게 한 적도 있었고,
그 옛날
경부고속도로를 개설하려고
공사를 할 땐
정치인들이
나서서
공사판을 가로 막고
누워가며
공사를 방해했었지만
지금
결과는 어떤가?
무조건
반대만 하려 들지 말고
국익이 뭔지부터
심사숙고해야 할 것이라
생각하는
내가
잘못된 건가?
내 생각엔
환경단체에서는
반대를 위한
집회나
그에 수반되는
예산과 인력을
차라리
산불 예방과
산에서의
불법
식물 채취 예방을 위해
입산이 가능한
곳곳에
초소를 설치하여
감시하심이 좋을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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