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기타

누가 날 좀 말려 보슈 (2017년5월30일)

Auolelius 2017. 5. 30. 21:15

내가

진정

정력이

넘쳐나는건감?


어제 처가 형제들과
좀 과음한 탓에
몸의
뒷처리를
깔끔하게 하려고
 
북한산으로
갈 생각이었으나

전철속에서 맘이 변해
방향을 틀어 
남부터미널 역에서 하차.

4-2번 출구로 나와서
우면산을 종주하고,

남태령에서
삼남길로 내려와
선바위쪽으로
차도를 따라
양재천 옆 도로로
우면공원에 도착.

물과 간식을 먹으며
잠시 휴식.

문화예술공원과
양재시민의 숲도
한바퀴씩 돌고
양재천을 따라 귀가.

오늘은
그다지
더위를 느끼지 못했고
물도 남겨왔다.

13시53분
탐방을 시작하여
17시56분
집에 도착햇으니 
16,625보를 걸으며
4시간 3분 동안
탐방했다.

그런데
자외선 지수가 높아서인지
얼굴이
많이 탄것 같다.

소망탑에서

내려다 본

서초구

 남부터미널역

4-2번 출구를 나와서 

우면산으로

 난, 

이런 계단길이 

넘 좋다.

 *

 *

 소망탑에서

 내려가는 계단길

 *

 *

 범바위

 성산약수터

 나도 

이런 지휘소가 

그립다.

 산적마을?

 남태령마루

 우면공원 쉼터

 *

 문화예술공원

 양재시민공원

 영동1교 밑의 

징검다리

 도곡2동의 

양재천 뚝밑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