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 Riding/한강

32도C에 72.25 km를 달리다.(2016년7월21일)

Auolelius 2016. 7. 21. 23:34

대인 관계에

 

모든 사람에게

다 환영받는 사람은 이 세상엔 없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무능한 사람이거나

기회주의자 일 것이다.

 

누구에게서나

51% 이상 환영받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하느님의 아들이자 신이신

예수님도

모든 사람에게 환영받지 못하셨었고,

현재도 그러한데

감히 인간이 100% 일순 없다.

 

대통령이나

정치인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넘 일방적으로

상대방을 매도하지 말자.

 

욕하고 비판하고 매도하는

당신들은

완전 무결한가?


물론
더럽게 갑질을 해대거나,
부정축재를 하거나,
욱박지르고 막말과 욕을 하거나,
반대를 위한 반대를 밥먹듯 하거나,

법에 어긋난 행동을 하거나,
놀면서 막대한 연봉을 챙기는
등 등의
행위는 제외하고...

 

오늘

도곡동~행주대교~난지한강공원~반포대교~도곡동.

 

16시20분 집 출발.

행주대교에 17시33분 도착.

35.02km.


집 도착 19시 35분

72,25km.

 

여의도 순복음교회 앞

여름캠핑장에서

잠간 사진 한컷 촬영하고,

 

행주대교에서 또 한방 찍고,

 

난지 한강공원 매점 앞에서

물 몇 모금 마시고,

[나는 이상하게도

타인들 보다 물을 적게 마신다.]

 

뒷 타이어 이상 발견 후엔

뒷 타이어가 파스날까 걱정되어

속도를 최대한 줄여

15~19km/h로 서서히 달려 귀가.

 

행주대교 및

강북 방산대교와 가양대교 사이의

자전거 도로에

도로 바닥이 패인 곳이 많은데...

 

오늘도 땀 많이 흘렸지만,

이렇게 운동하고 난 후의 기분은

그 무엇이라 말로 표현하기 어렵게

아주 상쾌하다.


여의도 여름캠핑장 (7월15일~8월21일)

[국민은행과 순복음교회 앞]

 행주대교 / 바닥은 넘 많이 패여있다.

(우측이 행주산성쪽)

 난지한강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