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동대문운동장(축구장과 야구장)이 있던곳인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하여
공원내엔 여러 건물들이 웅장하게 자태를 뽑내고 있다.
완성되기 전에 일부분을 탐방한 적이 있었으나
오늘처럼 완공된 건물들을 샅샅이 탐방해 보기는 처음이다.
알림터, 배움터, 역사박물관 등등.
건물속엔 유아용품과 어린이용품등과
새로 디자인된 여러 종류의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고
신규 개발된 신제품들을 홍보하는 알림터와
어린이놀이터 배움터등 다양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려 보았다.
오늘 3개소의 병원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세밀하게 천천히 둘러보지 못하여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전철 2, 4,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출구와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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