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산책길 1 ( 6호선전철 화랑대역~불암산의 전설안내문까지 / 2014년10월1일)

 효성화운트빌 아파트 뒷문(상가 건물 2층)으로 가도 된다.

 원자력병원 건강검진센터 . 이길의 우측에 공릉산백세문이 있다.

 공릉산백세문

 

 우측의 선을 따라 서서히 오르는 제9등산로 산책길

 계속해서 나무들로 가득한 사잇길로 간다.

 막다른곳은 부대라서 우로

 이정표

 소나무가 많아서 소나무의 기를 듬뿍받으며 걷는다.

 

 

 이런곳도 두곳인가 있지만 길지 않다.

 오솔길도 있고

 전망대도 있다.

 다시 흙길

 

 여기서 삼육대숲길로 내려가면 산책하기 좋다.

 

 

 

내가 중고교 동기동창들에게

불암산에도 노약자들은 물론 어린이들도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또 안내하기 위해 장시간에 걸친 답사를 하여 보았다.

 

가장 편하고 무릎이나 허리등에 무리가 가지 않는 코스는

 

백세문에서 걷기 시작하여 3km정도에 위치한

삼육대정문 촉으로 가는 갈림길로 하산하는 길인데,

삼육대학교에서 관리하는

자연 그대로의 보존 상태가 아주 좋은 숲길이다.

 

캠퍼스내로 산책이 가능하도록 이정표만 타라가면 된다.

 

정문을 나와서 차도 옆의 보도를 따라

화랑대역까지 가는 길도 걸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