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한강남단자전거길~팔당대교~양수리역부근 부용산등산로입구~한강북단 남양주시자전거길~구리한강공원~광진교~
한강남단자전거길~도곡동
스모그현상인지 기분 나쁜 찌뿌듯하고
후덥지근한 날씨지만 건강을위해 달렷다.
사고후 잔차의속도를 전처럼 내기가 힘들어
꽤나 고민했었는데 오늘은 퍽 다행스러운 속도가 ...
양수리역 부근까지 43.5km를 2시간 소요.
그래도 자전거를 도로전용으로 교체해야 할지를 고민중.
자전거가 퍽 무겁게만 느껴지니,..
나이도 나이니 그냥 천천히 즐기기만 해야 할런지...
팔당대교에서 남양주시의 한강변 공원까지의 자전거도로는 절반 이상이 아직도 엉망진창으로 파손된 시멘트 포장길이라서 라이딩하기가 짜증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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