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명이 경복궁역 3번 출구를 나와
7016번 버스를 타고 상명대 종점에서 하차하여
탕춘대능선~향로봉옆길~비봉~사모바위~응봉능선~응봉~진관사옆길~진관공원지킴터를 거쳐
시내 버스를 타고 불광역에서 하차한 후 산행 뒷풀이로 오랫만에 삼겹살과 서울막걸리로 파티를 즐긴후 헤여짐.
4계절마다 응봉능선은 나름대로의 묘미를 느낄수 있어서 참 좋은 산행 코스라고 여겨진다.
특히 겨울 산행시의 응봉능선은 짜릿한 맛은 물론 상쾌함과 더불어 스릴 만점이다.
9시20분 산행을 시작하여 진관공원지킴터까지 오후1시 40분에 산행을 마쳤다.
산행시간 4시간20분.
비봉으로 오르는 길목의 멋진 바위
향로봉능선
저멀리 문수봉
중앙 가운데 승가봉
사모바위 주위의 모습
사모바위
뒤돌아본 비봉
응봉능선 옆 주위의 바위
응봉능선에서 바라본 승가봉 주위의 모습
우측 저멀리 백운대와 노적봉과 망경대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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