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자전거는 내 애인이다.(2017년7월12일) 난, 혹서와 혹한을 무척 좋아한다. 혹서엔 자전거로 혹한엔 등산을 두발로 인적이 드문 곳을 달리고 탐방하는걸 넘 신바람나게 좋아하는 내가 나 자신도 참 신기하다. 초복인 오늘도 넘 덥다고 다리밑과 에어컨이 설쳐대는 서늘한 곳에만 사람들이 모여있어 인적이 드문 한강변의 자전거.. Bike Riding/한강 201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