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성입구~산영루~중흥사~태고사~봉성암~북한산대피소~용암문~'노적봉밑~백운봉암문~백운대정상~위문~보리사~산성입구 오늘 12시20분부터 17시30분까지 5시간10분 동안 19,672보를 걸었는데, 처음 가 본 탐방길 임을 알고 나 자신도 놀랬다. 평지도 아닌 돌계단 투성이의 길인 북한산에서 능선길도 아닌 길을 이 정도로 걷는다는 것은 자랑할만하다. 나는 북한산은 지리산의 축소판이란 말을 자주한다. 명산이란 .. 등산/북한산·도봉산 201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