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를 듣노라면 (2017년3월13일) 날씨도 나무들도 풀들도 사람들도 모두가 봄이 오는 소리를 즐겁게 내고 있다. 조금만 걷고자 했지만, 나도 모르게 봄의 찬가를 들으며 10,118보를 걸었다. 산책로/양재천·양재시민공원(서울 강남구) 2017.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