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선릉과 정릉~공항터미널~무연센터~삼성교~양재천~도곡동(2017년2월20일) 추운 날씨탓인지 양재천엔 산책하는 분이 드물었다. 춥다고 집안에 틀어박혀 방콕으로 지내면 눕게되고 누우면 쓰레기 TV를 보게되고 그러다가 결국엔 우울증에 걸린다. 남자는 되도록이면 밖으로 나돌아야 정신 건강에 좋다는 나의 경험. 오늘 9,577보를 산책했다. 선릉과 정릉 오늘 월요.. 여행/서울 20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