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동~과천대공원산책(고교 동기 친구들과), 나홀로 사당전철역~우면산종주~양재천~도곡동(2014년10월4일) 저수지의 뚝과 정자부근은 공사로 완전 차단 먼저떠난 저 앉아 있는 두 친구는 이속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언제나 산책객들로 만원을 이뤄 햇볕의 의자에 걸터 앉아서 쉬어야 했던 친구들이 오랫만에 망경산막의 정자를 차지하고 흐뭇해 하고 있다. 대공원 후문 근처의 화장실 앞 정자에.. 산책로/기타 산책로 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