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날 좀 말려 보슈 (2017년5월30일) 내가 진정 정력이 넘쳐나는건감? 어제 처가 형제들과 좀 과음한 탓에 몸의 뒷처리를 깔끔하게 하려고 북한산으로 갈 생각이었으나 전철속에서 맘이 변해 방향을 틀어 남부터미널 역에서 하차. 4-2번 출구로 나와서 우면산을 종주하고, 남태령에서 삼남길로 내려와 선바위쪽으로 차도를 .. 등산/기타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