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유산 종주 제4편 (삿갓봉 밑~삿갓재대피소~무룡산/2017년6월24일)/ 무룡산으로 오르는 나무계단길과 돌길이 날 지치게했지만... 유별나게 덕유산을 즐기던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이젠 볼수가 없네... 할미봉과 서봉을 오르 내리는 길이 약간 험하지만, 경치나 위험도를 설악산에 비할수는 없다. 그래도 덕유산은 남한의 5대 명산임엔 틀림없다. 등산/백두대간 201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