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아라한강갑문까지 왕복 73km (2017년7월25일) 살랑살랑 부는 바람과 함께 달릴땐 전혀 더운줄 몰랐다. 오늘 서울의 온도가 금년 최고인 섭씨 35.4도 였다는데, 그것도 모르고 중식 후 등산과 라이딩 둘 중에 무얼 즐길까? 저울질 하다가 라이딩을 택해 14시30분 집을 출발. 바람을 안고 양재천과 탄천을달리다가 한강과의 합류지점에서 .. Bike Riding/한강 2017.07.26